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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월화극 최강자 등극하나


KBS 월화극 '꽃보다 남자'가 방송 3사 월화극 1위 수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19일 방송분에서 월화극 절대강자인 MBC '에덴의 동쪽'보다 단 0.3% 포인트 뒤진 24.8%(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꽃보다 남자'는 매회 화제를 뿌리며 시청률을 갱신, 마침내 1위 자리를 넘보는 위치까지 등극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파리로 떠났던 윤지후(김현중 분)가 돌아오면서 구준표(이민호 분), 금잔디(구혜선 분)와의 삼각로맨스가 펼쳐졌다. 또 금잔디와 추가을(김소은 분)이 F4와 함께 꿈의 섬 뉴칼레도니아로 여행을 떠나 환상 체험을 하면서 가슴설레는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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