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 에미 로섬은 2004년 영화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다.
에미 로섬의 이번 한국 방문은 그녀와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애경그룹 유통부문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애경그룹 유통부문 측은 "에미 로섬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향후 애경그룹이 지향하게 될 이미지에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미 로섬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환상적인 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일약 할리우드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 밖에도 영화 '투모로우', '포세이돈' 등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현재 만화 드래곤볼을 영화화한 '드래곤볼 에볼루션'(Dragonball Evolution)에서 '부루마' 역을 맡아 촬영을 끝내고 오는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에미 로섬은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인터뷰, 홍보동영상 및 지면광고 촬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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