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과 최정원, 이지훈 주연의 영화 '스위트 드림'(감독 진형태, 제작 메가픽쳐스제이씨)가 오는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연정훈이 군 입대 전 촬영한 '스위트 드림'은 영화 제작 4년만에 드디어 관객과 만나게 됐다.
연출을 맡은 진형태 감독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스위트 드림'은 일본 한인 사회에서의 야쿠자 총격사건을 다룬 영화.
아버지와의 불화로 미국에서 일본으로 오게 된 주인공K(연정훈 분)가 타츠야(키타무라 카츠키), 준오(이지훈 분)등과 함께 일본 야쿠자에 대항하는 한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4년의 오랜 제작기간과 46억원의 순 제작비를 투입한 이번 영화는 일본 전역의 도시와 풍경을 담은 100% 일본 올 로케이션작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