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의 수목 드라마가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시티홀'은 전국일일시청률 15.3%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지난 30일 기록한 14.6%에서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첫 방송 이후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신데렐라 맨'과 KBS 2TV '그 바보' 역시 동반 상승했다. 시청률 한 자리수에 그쳤던 두 드라마 모두 10%대에 진입하는데 성공한 것.
'신데렐라 맨'은 10.2%를 기록하며 첫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는 10.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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