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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4',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컴백 신 공개


'I'll be back'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이 전설의 터미네이터 'T-800'으로 돌아온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제작 발표 당시부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컴백설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며 끊임없는 소문과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다.

아놀드 슈왈츠제거는 터미네이터 전설의 주역다운 건장한 체격과 시간을 역행하는 듯한 늠름한 외모를 자랑하며 영화 속에 깜짝 등장한다. 맥지 감독은 "슈왈츠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신화의 주역인 만큼 컴백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 소문이 확대됐고, 촬영장에 등장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출연이 확정적이란 것에 대한 힘을 실어줬다.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이제 막 탄생한 신형 터미네이터로 영화 속에 등장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터미네이터 1'에서 무서운 인간병기로 등장했던 그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의 임무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탄생 스토리도 밝혀진다.

제작진은 오랜 고민 끝에 스탠 윈스턴을 비롯한 최고의 특수 효과팀의 최첨단 CG 기술을 통해 신형 전문 전투 병기 'T-800'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만들어낸 이미지로 영화 속에 등장,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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