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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납량물 '혼' 주제가로 활동 재개


가수 양파가 작곡가 방시혁과 손잡고 MBC 드라마 '혼'의 주제가를 부른다.

최근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양파는 MBC 드라마 '혼'의 주제가로 활동을 재개한다.

양파가 부를 '혼'의 주제가는 히트 작곡가 방시혁이 쓴 곡. 방시혁은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등을 작곡해 히트를 기록한 국내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 특유의 스타일과 양파의 짙은 보이스가 잘 살아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납량특집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으로 이서진, 임주은, 박건일, 이진, 지연(티아라)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5일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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