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과 다니엘헤니가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커플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과 다니엘 헤니는 영화 '마이 파더'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으로 13일 열린 중국에서 열린 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최정원은 KBS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중국 내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고 다니엘 헤니는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해 중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정원은 14일부터 '소문난 칠공주' 팀과 함께 상하이와 베이징을 오가며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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