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위한 헌정 무대를 마련한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대해 "매우 슬프다"며 심정을 드러낸 마돈나는 런던 콘서트에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과 '워너 비 스타팅 섬씽'을 부를 계획이다.
또 마돈나는 그녀의 히트곡 '기브 잇 투 미'를 부르며 댄서들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 장갑을 한 손에 끼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마돈나는 인터뷰에서 "그에게서 영감을 받지 않은 음악인은 없을 것"이라며 "그와 함께 일하고 친구가 됐던 것은 내게 큰 기쁨이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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