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코너 '몸몸몸'에서 방송 3회만에 하차한다.
임정은은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일밤'의 '몸몸몸' 코너에 출연한지 방송 3회만에 하차를 결정했다.
'일밤' 관계자는 "임정은이 촬영 스케줄상의 이유로 '몸몸몸'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태다"고 말했다.
'몸몸몸' 코너는 당분간 김용만 박명수 조형기 정형돈 김경진 닉쿤 등 현재 멤버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 후속 MC는 정해지지 않았다. 새로운 여성MC를 투입할 지, 여성 게스트를 초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지 고민중이다"고 말했다
'몸몸몸'은 매주 한 가지 건강주제와 관련해 운동, 음식, 생활 습관 등 식생활 전 분야에 걸친 건강비법을 찾아가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임정은이 출연한 마지막 녹화분은 19일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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