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범과 윤상현이 '200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나선다.
17일 (사)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0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홍보대사로 김범과 윤상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초 '꽃보다 남자'와 '내조의 여왕'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사로잡으며 인기 정상을 누리고 있는 김범과 윤상현은 현재 '드림'과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파이터, 제비집사로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각종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범은 행사기간 중 '아시아 스타의 밤 - 꽃보다 남자 스페셜'을 통해 드라마 속 파트너 김소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명장면을 공개하고, 한국의 '꽃보다 남자' 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의 꽃남 주인공과도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윤상현은 '드라마 O.S.T 콘서트'에서 드라마 속 파트너 선우선과 함께 등장해 '내조의 여왕' 명장면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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