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생일인 오는 29일(현지시간) 매장될 전망이다. 17일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은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의 시신을 그의 생일인 오는 29일 LA 프레스트론 묘지에 안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9일은 마이클 잭슨의 51번째 생일로, 조 잭슨은 가족들과 함께 매장계획을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마이클 잭슨의 시신을 둘러싸고 이미 가족들이 비밀리에 장례를 치렀다는 설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LA 경찰은 냉동 보관이라고 못 박은 바 있다.
한편 조 잭슨은 아들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에 대해 억울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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