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준기가 남성지 GQ의 대만판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준기는 이번 화보에서 경희궁의 현대 조형물 트랜스포머관을 배경으로 파격적 이미지를 선보였다.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의상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이준기는 "좀처럼 뵐 기회가 없는 해외 팬들에게 작품 외에 좀 더 다양한 모습과 뉴스를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제안을 받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작업이 평소 관심 있게 지켜본 현대적 조형건물인 트랜스포머관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이 굉장히 신선했고,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사적인 경희궁을 배경으로 해외 유명 잡지의 촬영을 진행한다면 좀 더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을 맡은 사진 작가 청키 리는 "이런 이미지를 가진 아시아계 스타는 이제껏 본 적이 없다. 이준기를 직접 찍고 싶었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가 화보 촬영을 위해 입은 의상은 1한 벌에 천만원을 호가, 총 의상비만 1억원이 넘는 명품 브랜드라고. 이준기의 색다른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발간되는 GQ 대만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멘토]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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