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교복을 입고 광고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브아걸은 지난 1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인 14일 새벽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의 광고를 촬영했다.
특히 브아걸 멤버중 미료는 몸무게 6kg을, 다른 멤버들 역시 평균 4kg 이상의 체중을 각각 감량해 이슈화되며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는 후문.
가인 제아 나르샤 미료 등 브아걸 멤버들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자신들의 이미지에 맞는 촬영 컨셉트는 물론 교복, 웨딩드레스, 한복, 산타 복장, 섹시미 컨셉트 등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교복 촬영은 올해 11월에 오픈될 '영 쥬비스(Young Juvis)' 홈페이지를 위한 사진으로 전해졌다.
쥬비스 마케팅 관계자는 "교복 사진은 10대들에게 강하게 어필돼 광고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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