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김범이 새 영화 '비상'에서 밤을 지배하는 청담동 섹시 호스트로 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범은 화려함 이면에 가슴 속 상처를 가진 호스트의 이미지를 위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최신 유행의 의상과 소화하기 힘든 콘로우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또한 낮보다 밤이 화려한 호스트들의 생활을 표현하기 위해 블랙, 핑크, 바이올렛 등의 강렬한 색상과 실크 머플러와 타이트하게 피트되는 수트로 고급스러운 호스트 스타일을 창조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장에서는 거의 모든 의상에서 단추를 두세 개 푼 셔츠를 입고 등장한 김범을 보는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의상과 헤어 뿐 아니라 화려한 액세서리, 스모키 메이크업 등으로김범은 데뷔 이래 가장 다양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3달에 걸친 현장 취재를 통해 탄생한 리얼한 호스트의 이야기 '비상'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