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주인공 '메텔' 캐릭터로 변신했다.
최정원은 지난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일조선과 가진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 느낌의 메텔로 변신해 매력을 선보였다.
김영준 사진작가가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최정원은 몽환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끈다. 특히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은 만화 '은하철도999'의 메텔과 유사해 '엣지 메텔'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최정원은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대상 최종 결선에 올라 중국, 일본에 이어 미국 등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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