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로 KBS '바람의 나라'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별을 따다줘'는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가문의 영광' 등의 정지우 작가가 극본을 맡은 작품. 신데렐라를 꿈꾸는 평범하고 철없는 25살 진빨강이 부모의 갑작스런 죽음 후 세상과 부딪쳐 가며 살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최정원은 주인공 진빨강 역에 캐스팅, 김지훈과 호흡을 맞춘다.
최정원은 "'별을 따다줘'의 진빨강이라는 캐릭터는 배우로서 여러 다양한 매력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캐릭터라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강하고 예쁜 이름을 가진 캐릭터 진빨강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부작 '별을 따다줘'는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내년 1월 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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