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혜수와 유해진이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오전 김혜수와 유해진은 2년 동안 비밀리에 데이트를 해왔다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며 이후 결혼설에 휘말렸으나 열애에 대해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김혜수와 유해진은 그동안 5분 거리에 위치한 서로의 집을 오가며 사랑을 쌓아왔다고 열애 보도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불혹을 넘긴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거나 또 한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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