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성형설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KBS '상상더하기' 녹화에서 실제 성형 여부에 대해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유이는 "데뷔 후 '얼굴을 다 고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고 억울함을 전한 뒤 "평소 짝눈이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살짝 눈을 찝는 수술만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자칭 성형전문가 정가은은 "유이씨는 눈만 찝은 게 맞다"고 증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이는 이 날 녹화에서 자신의 콤플렉스 부위까지 공개하는 솔직함을 보였으며, MBC '선덕여왕' 촬영 후일담 등을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 가희 주연, 김종민, 정가은, 마르코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상상더하기'는 5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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