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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서신애 "굽실거리는 연기 힘들어"


아역배우 서신애가 극중 캐릭터 연기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최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역배우 서신애는 tvN '택시'에 줄리엔 강과 동반 출연했다.

호랑이띠로 올해 더욱 활약이 기대되는 이날 촬영에서 서신애는 '지붕뚫고 하이킥'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애는 "해리한테 굽실거려야 하는 연기가 사실 힘들다"며 구박받는 연기가 쉽지만은 않음을 드러냈다.

서신애는 극중에서 부모 없이 언니(신세경 분)와 함께 남의 집에 얹혀 사는 시골 소녀 역을 맡아 웃음과 눈물을 함께 전해주고 있다.

서신애는 "극중에서 해리에게 뺨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찍은 후 잠시 서먹해지기도 했었다"며 "그러나 몇 분 지나지 않아 같이 장난치고 놀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신애는 함께 고생하는 어머니 얘기에 눈물을 보이는 등 아이답지 않은 성숙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서신애와 줄리엔 강이 출연한 '택시'는 7일 오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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