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가수 앤디의 입대 전 사진이 공개됐다.
앤디는 입대와 동시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하나'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과 입대현장, 입대 전 머리 깍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군입대를 앞둔 앤디의 짧게 자른 머리와 어색한 표정을 본 많은 팬들은 '추운 날씨에 훈련을 받고 있을 앤디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 '짧게 머리를 자르니 더 어려 보인다' 등 앤디를 그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앤디가 입대일인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는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앤디의 입소 현장에는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이 동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화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앤디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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