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이 디지털 영화에 첫 도전한다.
최근 '아이리스'를 성공리에 끝마친 이병헌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과 손잡고 디지털 영화에 출연한다.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장르를 표방한 영화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세 개의 에피소드를 총 60분 분량의 디지털 무비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2010년 첫 작품으로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를 선택,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다. 이재규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이라는 점과 이병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영화는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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