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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43% 인상 1억5천 도장... 롯데, 이정훈만 남아


롯데 자이언츠가 20일 김주찬과 2010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김주찬은 지난해 1억500만원에서 43% 인상된 1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후 김주찬은 "구단에 감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지훈련에 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열심히 훈련 마치고 돌아와 올 시즌 팀 우승을 위해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57명중 56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률 98%를 기록했다.

나머지 한 명의 미계약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조정신청을 한 이정훈으로 21일 연봉이 최종 결정된다. 롯데 구단은 7천200만원을 제시했고, 이정훈은 8천만원을 요구한 상태다.

조이뉴스24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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