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가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수상한 삼형제'는 주간 최고시청률 36.2%를 기록하며 전체 1위,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2 특별기획드라마 '추노'가 31.2%를 기록하며 전체 2위, 주간극 1위를 차지했고 SBS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가 27.3%로 3위에 올랐다.
또 KBS2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24.9%로 전체 4위를 차지했고, 21일 종영한 MBC 주말기획드라마 '보석비빔밥'이 23.6%로 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KBS는 주간 시청률 톱5에 3개 프로그램을 올려 놓는 기염을 토하며 KBS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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