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최정상을 고수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전국 시청률 2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25.7%보다는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주말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사상최고의 대결인 107(스태프)대7(멤버들)의 싸움이 펼쳐졌다.
지난 주 예고된 것처럼 스태프와 1박2일 멤버들이 나뉘어 제기차기, 족구, 병뚜껑 멀리 날리기 등의 게임을 벌여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스태프팀이 승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5.8%, SBS '일요일이 좋다'는 1부 7.5%, 2부 5.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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