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서형과 가수 정수라가 '유혹'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보이드 바이 박철' 1주년을 기념해 'MOTTO&SOUL(모토앤소울)'를 주제로 한 온라인 화보전을 통해 선을 보였다.
지난 10일 '순수'를 콘셉트로 한 가수 백지영(오드리헵번)과 영화배우 최재환(찰리채플린), 고은아(마틸다)의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11일에는 김서형과 정수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해 드라마 '아내의 유혹' 이후 최근 드라마 '자이언트'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서형은 영화 '화양연화'의 장만옥으로 분했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품고 있는 장만옥의 아름다움과 김서형만의 이미지가 더해 새로운 인물이 탄생됐다는 평이다.
또한 원조 디바의 수식어를 품고 있는 정수라는 지난해 앨범 '뷰티풀데이'를 발표했던 타이틀을 내세워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시대를 넘나드는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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