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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지연-은정 이어 드라마 데뷔


티아라의 효민이 올 여름 미니시리즈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이로써 효민은 티아라의 멤버 지연('공부의 신'), 은정('커피하우스')에 이어 세번째 주자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현재 효민에게 두 개의 방송사로부터 2-3편의 드라마 섭외가 들어온 상태다"며 "이 중 하나를 결정해 올 여름 방송될 미니시리즈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현재 성균관대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중으로, 학창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으며, 비중은 크지 않지만 여러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하며 연기자를 향한 꿈을 키워왔다.

한편 티아라는 개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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