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어요."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이 남자 연예인 5명에게 대시 받은적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주연은 25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에서 새멤버를 맞아 신구 멤버간의 단합대회 토크중 이같이 깜작 고백을 했다.
주연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답게 "그 때문에 회사로부터 핸드폰을 압수당하기도 했다"며 거침없이 고백했다.
이에 MC 김태우가 "대시 받은 연예인 중 배우나 탤런트가 있냐"고 묻자 "모두 가수"라고 답했다. 주연은 또 "싱글앨범이었던 'DIVA' 활동을 막 시작하던 때다. 다 과거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주연은 '민폐주연'으로 소극적이면서 엉뚱한 면을 선보이며 '청춘불패'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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