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뜨형' 멤버 8인, '놀러와'서 입담 대결


최근 가장 핫한 예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의 출연진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입담 대결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놀러와'에는 탁재훈과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싸이먼D, 이기광이 출연해 뜨거운 입담을 과시한다.

주어진 질문에 해당되는 사람을 향해 물감총을 쏘는 코너에서는 '제작진 아이템에 제일 불만이 많은 형제' '경쟁 프로그램에서 거액의 제의가 온다면 바로 프로그램을 그만둘 것 같은 형제' 등의 민감한 질문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해당되는 사람에 대해 거침없는 물감 세례를 퍼부으며 서로를 향한 신랄한 평가를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내 맘대로 랭킹'도 눈길을 끈다.

이기광은 '뜨거운 형제들에 영입하고 싶은 여자 멤버' 중 하나로 '박시연'을 꼽으며 "너무 예쁘다. 한 번도 실물을 본 적은 없지만 주변인들이 착하고 아름다우시다고 칭찬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명수는 '내가 유재석보다 나은 것 BEST 3'와 김구라의 '뜨형이 대박나기 위해서 꼭 버려야 할 것 BEST 3', 박휘순의 '내가 대시하면 단박에 넘어올 것 같은 여자 스타 BEST 3'등 내 맘대로 랭킹이 공개된다.

또 '제작진 돌발 랭킹'을 통해 '뜨형' 멤버 중 '제작진들이 가장 좋아하는 & 가장 피곤해하는 형제 BEST3'가 공개돼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뜨형' 멤버 8인, '놀러와'서 입담 대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