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세계적인 화장품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코스메틱의 뮤즈로 발탁됐다.
공효진은 최근 출연작 MBC '파스타'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유경 역할로 인기를 얻으며 완소녀 대열에 합류했다.
크리스찬 디올 코스메틱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셀러브리티인 공효진은 패션 뿐만 아니라 뷰티 트렌더로서도 손색이 없는 핫 아이콘"이라며 "공효진이 갖고 있는 트랜디함과 매력적인 외모를 통해 디올 코스메틱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표현될 것 같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 '파스타'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어 디올 코스메틱의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은 중국에서 '파스타'의 인기로 중국 CETV '아시아 10대 배우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패션 매거진 쎄씨의 한국과 중국판 8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되며 새로운 한류 진출의 서막을 알렸다.
공효진은 올해 초 '파스타' 열풍을 몰고 온 MBC 드라마 '파스타' 종영 후 드라마 시놉과 영화 시나리오 등을 검토하며 차기작 물색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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