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선희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영된 '놀러와'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무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올해 최고 기록 17.5%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은 '뜨거운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2년 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선희와 이경실, 이성미, 김제동,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정선희는 그간의 시련으로 인해 힘들었던 심정과 상황을 이길 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