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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원빈과 열애? 50마디도 못 나눴다"


배우 신민아가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동안 원빈이 여러 인터뷰에서 신민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말해왔었지만 그녀가 직접 해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민아는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빈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미 여러 인터뷰에서 원빈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CF 촬영을 위해 세 번 만난 게 전부다. 그 촬영장에서도 채 50마디도 안 나눈 것 같다"며 "어색하기도 하고 서로 내성적인 성격 때문인 것 같다"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신민아는 원빈과 함께 작년부터 커피 CF에 동반 출연, 자연스런 연인 연기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여친구'에서 기존 구미호와는 확연하게 다른,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구미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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