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태국판 '슈퍼스타K'인 '틴 슈퍼스타(Teen Superstar TV Show)'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측은 "씨스타가 태국의 공중파 방송 엠컷에서 방영될 예정인 '틴 슈퍼스타' 메인 홍보대사로 발탁돼 태국과 한국을 잇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씨스타는 오는 11일 태국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4개월 간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타는 음악과 퍼포먼스, 패션과 광고 영역에서 보여준 감각을 인정 받아 태국 측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씨스타는 미니앨범 '가식걸'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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