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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키' 김현중, 촬영 막바지 '고군분투'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김현중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김현중은 '장난스런 키스'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까칠한 모습 이면에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백승조 역을 맡아 한층 나아진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현중은 "무더위가 한창일 때 시작한 '장난스런 키스' 촬영이 어느새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지난 여름의 더위만큼이나 뜨겁게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테니 남은 4회 방송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김현중 씨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열심히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며 "선후배 연기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김현중은 오는 21일 드라마를 사랑해준 팬들과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며 고마움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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