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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강정커플 이뤄질까? 결말 기대 '쑥쑥'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강정커플, 이강모(이범수 분)-황정연(박진희 분)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황정연에게 늘 사랑한다는 한 마디를 하지 못했던 이강모가 드디어 달라지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자이언트'에서 이강모는 조금씩 사랑 표현을 보이며 달달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강모는 밤늦게까지 서류를 정리하는 정연에게 다가가 나중에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 장난스레 묻는다. 정연은 처음에는 집에 욕심이 없다고 말하다가 "큰 개 한마리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 뒤 "대문은 크고 넓은 창문, 빨간색 지붕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아이같이 해맑은 정연의 모습에 강모는 슬쩍 "그 집 관리하려면 혼자서 못살겠다"며 마음을 표현한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는 풋풋한 장면이었다.

'자이언트' 팬들은 오랜만에 연출된 두 사람의 행복한 장면에 "어서 빨리 강모가 정연에게 프로포즈 했으면 좋겠다"며 강정커플의 로맨스를 응원했다.

두 사람이 '자이언트' 종영에서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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