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겨울 자선 앨범으로 깜짝 컴백

애프터스쿨이 따뜻한 카리스마를 표방한 겨울 앨범으로 깜짝 컴백한다.

애프터스쿨은 자선 앨범 성격의 '해피 플레디스 더 퍼스트 앨범(HAPPY PLEDIS The 1st Album)을 오는 7일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한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국내 최고의 여가수들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기획, 진행하는 프로젝트 '해피 플레디스(Happy PLEDIS)'는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애프터스쿨, 손담비, 오렌지캬라멜까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앨범은 겨울시즌에 나오는 만큼 따뜻하고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기존의 애프터스쿨에게서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면이 더해질 것"이라며 "이번 앨범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