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의 훈남 3인방 김수현, 옥택연, 장우영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고 있다.
가장 먼저 촌스러운 시골 소년에서 세련된 꽃미남으로 변신한 김수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3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강렬한 세 장면으로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제이슨(장우영 분)이 선보인 화려한 입학식 무대 뿐만 아니라 '우유 커플'로 불리는 필숙(아이유 분)과의 알콩달콩 로맨스 역시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특채생으로 선발돼 강오혁(엄기준 분) 선생의 집에서 하숙하게 된 진국(옥택연 분)은 아버지와의 불편한 관계를 드러내며 과거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혜미(배수지 분)가 샤우 후 상반신을 드러낸 진국과 맞딱드리는 장면은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꽃미남 3인방 김수현, 옥택연, 장우영의 활약이 활발해지는 동시에 배수지, 아이유, 함은정 등 여자 아이돌 스타들까지 가세해 '드림하이'의 인기상승 곡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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