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훈이 최근 한일 양국 팬 30명과 뜻깊은 1박 2일 MT를 다녀왔다.
체감온도 20도를 웃도는 맹추위 속에 이영훈은 데뷔 후 처음 떠나는 1박 2일 MT를 위해 직접 장을 보고 차량과 게임 등을 손수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영훈은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의 팬이라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다양한 게임과 복불복으로 양평 MT에 참가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후회하지 않아'로 인연이 된 팬들과 떠난 이번 MT에서 이영훈은 "1박 2일 MT를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준비한 수면 양말을 선물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영화 '후회하지 않아'로 이름을 알린 이영훈은 오는 7월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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