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의 가수 박정민이 MBC 라디오 '심심타파' 객원 DJ로 나서 신동-규리의 빈자리를 지켰다.
MBC FM 라디오 '심심타파'는 박규리가 현재 '카라 사태'로 잠정DJ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신동마저 24~26일 3일 동안 일본에서 열리는 'SMTOWN LIVE' 공연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됐다.
박정민은 지난해 12월 이미 규리와 함께 DJ를 함께 했던 인연으로 라디오 마이크를 잡게 됐다. 박정민은 SS501 활동 당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로 2년간 활약한 바 있다.
박정민은 '심심타파'의 객원 DJ로 활동하면서 여성 가수들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4일 시크릿의 송지은과 호흡을 맞춘데 이어 25일 시크릿의 징거, 26일 윤하와 라디오를 진행한다.
특히 윤하가 함께 출연하는 26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라디오 부스 안의 생생한 모습을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민은 현재 본인의 첫 솔로 앨범 'Not Alon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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