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설특집으로 커플 버라이어티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이하 사랑의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사랑의 스튜디오'는 미혼 남녀들의 짝짓기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두근두근 설렐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을 제공하겠다. 싱글남녀들과 결혼적령기의 자녀를 둔 부모, 그리고 멋진 데이트를 꿈꾸는 20대까지 온 가족이 둘러앉아 유쾌하게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엽과 배우 이소연이 MC를 맡았으며, 출연진의 멘토로 선우용여와 김나운 김현철 서효명 광희(제국의 아이들) 등이 나선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여자 출연자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 하프전공의 여대생 전우정, KLPGA 골프 신동 한설희,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방송인 원자현 등이 발탁됐다.
남자 출연자로는 MBC 서인 아나운서, SG워너비의 이석훈, 연기자 이종수, 훈남 CEO이자 모델인 김용표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속마음 앙케이트와 장기자랑 등을 통해 서로의 짝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사랑의 스튜디오'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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