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전역을 앞둔 가수 김정훈이 한국 팬미팅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김정훈의 소속사 메르센은 9일 "김정훈이 4월 10일 한국 팬미팅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3달 전 신곡을 받았으며, 현재 녹음만 앞둔 상태다. 4월에 발표하는 앨범은 싱글앨범으로 출시되고, 음반에 대한 특별한 활동없이 뮤직비디오만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하는 앨범은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 발라드 뿐만 아니라 그동안 보여주지않은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훈 솔 로댄스도 기대하셔도 좋다. UN시절 이후 처음으로 댄스곡도 부른다"고 전했다.
김정훈은 팬미팅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제대 후 강도 높은 댄스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김정훈은 전역 후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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