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4인방 이병헌 정우성 권상우 송승헌이 턱시도 종결자 자리를 놓고 불꽃튀는 경쟁을 펼쳤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지큐 코리아는 최근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배우 중에서 겸손과 정중함을 지키고, 정직과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배우 4인으로 이병헌 정우성 권상우 송승헌을 선정했다.
이들 4인의 배우들은 지큐 코리아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턱시도 차림으로 커버를 촬영했다.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병헌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최근 '마이 프린세스'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송승헌 역시 남성미 넘치는 눈빛을 연출했다.
간지남 정우성과 권상우는 카메라를 향해 묘한 미소를 지으며 신비남으로 변신,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커버 외에도 배우 각각의 고유한 멋을 살린 40페이지의 패션 화보를 통해서도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또 3월 10일경 출시 예정인 지큐 코리아 3월호 iPad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각 배우들의 커버 촬영 영상을 볼 수 있다.
한편 지큐 코리아 10주년 기념호는 'Ladies & Gentlemen Issue'라는 주제로, 잡지 전체가 오직 명사들과의 인터뷰 기사로 꾸며졌다. 배우, 가수, 개그맨, 영화인, 디자이너,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172명의 인터뷰와 화보가 담겼다. 이외에도 창간 10주년 특별 선물로 '남자와 슈트'라는 주제로 소설가 10명이 쓴 신작 소설집을 모든 독자에게 제공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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