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동방신기가 신곡 '이것만은 알고가' 뮤직비디오에서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다. 경찰 대학 동기 4명의 우정과 사랑, 배신의 이야기를 담은 '이것만은 알고가'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액션, 멜로 등 여러가지 연기를 소화했다. 두 사람 외에도 아라와 최종윤이 함께 출연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해냈다.
'이것만은 알고가'의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서울 강남, 인천 송도, 일산 등지에서 5일에 걸쳐 촬영됐다. 특히 매트릭스 카메라를 이용해 실감나는 액션신을 찍는 등 뛰어난 영상미에 초점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리패키지 앨범 '이것만은 알고가'를 16일 발매하며,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