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포미닛이 백스테이지 화보를 공개했다.
포미닛은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를 통해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진 패션 해프닝'이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설렘과 흥분의 순간을 포착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1년만에 국내 컴백을 앞둔 포미닛 멤버들의 기대감과 함께 포미닛의 섹시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멤버들이 모여 칵테일파티를 하는 장면에서 활짝 웃고 있는 막내 소현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포미닛은 화보에서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매끈한 보디 슈트와 귀여운 쇼츠, 미니드레스 등 특이한 스타일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새 앨범의 의상 콘셉트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사이트(www.4min.co.kr)를 오픈하고 '스틸 20(STEAL 20)'이라는 문구를 선보였다. 이는 포미닛의 이번 앨범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현아를 비롯한 포미닛 멤버들이 20대 특유의 감성을 이끌어보겠다는 당찬 의지를 나타낸다.
인터뷰를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도 완벽하게 강해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낸 포미닛은 오는 23일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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