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일본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며 일본 안방극장 공략에 나섰다.
포미닛은 21일 첫방송된 일본 아사히TV의 새 금요드라마 '악당-중범죄수사반'의 오프닝 테마 '와이(Why)'로 일본 안방을 찾아간다.
'악당-중범죄수사반'은 일본의 인기배우 타카하시 카츠노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수사극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사히 TV의 기대작.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포미닛이 부른 '와이' 역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미닛이 부른 오프닝테마곡 '와이'는 긴장감 넘치는 비트로 무장한 일레트로닉 댄스곡. 강렬한 포미닛 멤버들의 목소리로 수사극의 화려한 액션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미닛은 TBS에서 방영된 한국판 '공부의 신'에 이어 '악당-중범죄수사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를 섭렵하며 한국 걸그룹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새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일 '와이'가 포함된 새 싱글을 일본에서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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