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파격적인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포미닛은 23일 오전 포미닛 공식사이트를 통해 다섯 멤버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과감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는 20대의 문턱에 들어선 포미닛 멤버 현아로 시작된다. 거울 앞에서 달콤한 성인식을 준비하듯 옷매무새를 만지며 블랙 스타킹을 끌어올리는 현아의 모습은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포미닛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가윤은 더욱 성숙해진 여성미를 뽐냈고,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지윤은 블랙 탱크탑을 입고 세련된 섹시미를 선보였다.
가윤은 더욱 성숙해진 여성미에 허탈한 듯한 눈빛 연기로 감성적인 컷을 완성, 한 편의 영화 스틸컷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지현은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냈고, 소현은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포미닛은 24일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29일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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