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6일 한 인터넷사이트에는 '로맨스타운 포스터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주연배우인 성유리, 김민준, 정겨운, 민효린 등을 비롯해 박지영, 개그우먼 이경실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연방 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로맨스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식모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5월11일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