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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5인5색 티저 공개…22일 '뮤직뱅크'로 컴백


[이미영기자] 걸그룹 f(X)가 멤버 5명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 엠버 등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데 이어 11일 마지막으로 멤버 루나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루나는 복고풍 선글라스와 귀여운 헤어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며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루나는 f(x) 활동 외에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활동 폭을 넓힌 바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f(x) 멤버들은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강렬한 색감의 미스테리한 컨셉트를 각자의 개성대로 소화했다.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크리스탈과 중성적인 매력의 엠버, 사랑스럽고 귀여운 설리,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빅토리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루나까지 각기 다른 색깔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f(x)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 음악과 더불어 어떤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f(x)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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