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내일이 있기에 울지 않고 다시 웃겠습니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세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한 김혜리와 노지훈이 각각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지훈은 24일 오전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아쉬웠던 무대. 더 노력하라는 말씀이셨던 것 같아요.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지만 내일이 있기에 울지않고 다시 웃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노지훈은 또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내일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혜리도 이날 "이번 무대에서 탈락하게 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저에게 위대한탄생은 너무 좋은 경험이였고 배움이였습니다. 탈락이라는 아픔을 발판삼아 더 도약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김혜리와 노지훈은 지난 22일 치러진 '위대한 탄생' 세번째 생방송 미션 아이돌 노래 부르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손진영과 백청강, 이태권, 정희주, 데이비드 오, 셰인 등 TO6 은 오는 29일 '조용필 노래 부르기' 미션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