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 또 한번 시청자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에 하룻밤새 8천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렸다.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일 시청자 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1박2일'은 방송 말미에 '시청자와 함께 떠나는 1박2일' 3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금껏 진행된 시청자투어가 '단체전'이었던 데 반해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전' 방식이다. 특히 이번엔 "1살부터 100살까지 각 나이별로 1명씩 총 100명과 함께 떠난다"는 게 콘셉트다.
'1박2일' 시청자 투어는 오는 5월 15일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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