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윤도현이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한 임재범의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도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임대디 영국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 않게 셀카 찍어 저한테 보내왔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 올립니다. Rock&Roll"이라는 글과 함께 임재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재범은 영국 거리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사진을 촬영했으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고 있다.
임재범과 윤도현은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친분을 쌓아왔으며, 임재범은 윤도현에 '로큰콜 베이비'라는 별명을 만들어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임재범은 최근 맹장염 수술 등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임재범 2011콘서트-다시 깨어난 거인'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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